2021 회고록 올해는 작년과 같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, 작년과 다르게 최대한 계절을 느끼며 일 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. 이직을 했다 신입으로 입사한 지 1년 2개월만에 퇴사를 하게 되었다. 사실 급하게 이직할 생각은 없었다. 공부를 하며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이었는데, 현 직장에서 구직 플랫폼에 올려놓은 이력서를 보고 공고를 보내줘서 지원을 하게 되었다. 운이 좋게도 합격을 하여 노란피의 사람이 되었다 :) 좋은 사람들과 멋진 일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. 많은 기여를 하고 싶은 곳이다. 아직은 마음처럼 머리가 따라주지 않지만...... 엄청난 트래픽들을 맛봤다 2월에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에 트래픽이 급증하며 서버가 버티지를 못했다. 서버가 터졌을 때, 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