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'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' (고든호 지음)
책을 읽기 전에
17년도, 18년도에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했었다.
당시 자바로만 했었고, 코틀린으로 트렌드가 바뀌는 추세여서 코틀린에 대한 필요성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다.
하지만 그 후로 웹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어 안드로이드 개발과는 멀어졌다.
코틀린에 대한 궁금증은 항상 있었던터라,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이 흥미롭게 느껴졌다.
책을 살펴본 후
안드로이드 주니어 개발자를 지내면서 실제로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책에서 상세히 잘 다뤄주고 있다고 생각했다.
앱의 Min API 버전도 함께 고민해주고, Google Play Store에 올리는 방법까지 알려준다.
안드로이드 개발하다보면 한번쯤은 꼭 부딪히게 되는 권한과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다.
책을 살펴보다가 '여기서 잠깐'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.
'여기서 잠깐'은 개발 시에 사소해보이지만 궁금한 것들을 짚고 넘어가준다. 예를 들어, 함수명, 변수명 작성 규칙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다. 이 부분이 책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
적절한 독자층을 생각해보자면... 개발에 대한 베이스가 0이면 조금 헤메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
다른 언어를 다뤄봤으며, 안드로이드 개발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기본서로 추천한다.
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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