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고록 2

2021 회고록

2021 회고록 올해는 작년과 같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, 작년과 다르게 최대한 계절을 느끼며 일 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. 이직을 했다 신입으로 입사한 지 1년 2개월만에 퇴사를 하게 되었다. 사실 급하게 이직할 생각은 없었다. 공부를 하며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이었는데, 현 직장에서 구직 플랫폼에 올려놓은 이력서를 보고 공고를 보내줘서 지원을 하게 되었다. 운이 좋게도 합격을 하여 노란피의 사람이 되었다 :) 좋은 사람들과 멋진 일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. 많은 기여를 하고 싶은 곳이다. 아직은 마음처럼 머리가 따라주지 않지만...... 엄청난 트래픽들을 맛봤다 2월에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에 트래픽이 급증하며 서버가 버티지를 못했다. 서버가 터졌을 때, 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..

Daily Life/Diary 2022.01.01

2020 회고록

2020 회고록 2020년도의 시작은 2학기를 맞이하는 SSAFY 2기 교육생이었다. 그래서 2020년도의 첫번째 목표는 당연히 취업이었다. 1월부터 6월까지 SSAFY에서 총 3개의 프로젝트를 했다. 3개의 프로젝트는 매번 다른 팀원들과 4명에서 6명씩 조를 이루어서 진행했다. 기사와 기자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기러기뉴스 사진을 넣으면 학습된 태그를 뽑아내고, 객체 인식하여 색상을 바꾸는 등 사진을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AI프로젝트 아이디터 반려인들의 알 권리를 위해 동물병원의 평점을 매기는 발바닥 세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번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 배우는 것이 많았다.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좋은 점은 가져오고, 새로운 팀원들에게 좋은 점을 배우면서 통 안에 든 돌멩이 사이사이의 빈 공간에 모..

Daily Life/Diary 2021.01.02